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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대로도 좋다

자유시간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신미리. 단순히 좋아하는 아이돌 태원을 보려고 들어왔을 뿐이건만… 알고보니, 태원과 한 회사가 아니라 원수지간인 기획사에 몸담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고 그만둘 수도 없는 일, 아… 험하고 먼 여정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