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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있는 나쁜 엄마 [웹툰판]

비바루

내 남편과 아들을… 엄마한테 빼앗길지도 몰라!
가까스로 이루어낸 가정을 서서히 침식하기 시작한 건… 연을 끊고 살았던 엄마였다.
과묵한 남편과 아직 말문이 트이지 않은 아들….
그들의 아내이자 엄마인 히카리는 회사일과 집안일을 양립하지 못해 고민에 빠져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연을 끊고 살았던 히카리의 친모 미츠코가 세 사람 앞에 나타난다.
당황하는 히카리를 아랑곳하지 않은 채 집안일을 대신 척척 해결해주는
미츠코는 매일같이 히카리에게 신랄한 독설을 퍼붓는다.
심지어 히카리의 남편과 신혼부부 같은 행동을 하고,
그녀의 아들도 할머니인 미츠코를 「엄마」라고 부르기 시작하는데….
이대로 히카리는 자신의 가정을 빼앗기게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