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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문고리를 잡아 돌려서

박지설&할리차

작은 고시원에서 자취하고 있는 세 사람(영현, 민정, 슬기)은
어느 날 자신의 방문이 열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단순히 문의 고장이라고 보기에는 주변의 상황이 이상하다.
문을 열다 지쳐 기절인지 잠인 모를 잠에 빠져들게 되고,
꿈속에서 의문의 소녀를 만난다.
그리고, 잠에서 깨어났을 때 거짓말처럼 문이 열리게 되는데….

언제나처럼 그저 아침을 맞고 싶었던,
우리 주변 평범한 사람들의 미스테리(Mystery) 추리 탈출극.


[매주 목요일 업데이트]

ⓒ할리차,박지설(조아라)/학산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