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
[바닐라] 바람의 펜션 -석별-
찾아온 이의 마음을 녹이고
앞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북돋아 주는 곳 「펜션 야마시나」.
올겨울에도 변함없이 사연 있는 손님들이 나타났습니다.
겉보기에는 화목한 젊은 부부.
그런데 이 두 사람은 이혼 여행 중이라는데요.
네, 레나 이모가 나설 차례입니다.
과연 부부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요?
홋카이도 펜션 힐링 드라마
「바람의 펜션」 시리즈 제19권, 「석별」입니다.
출판사 서평
*「바람의 행방 -석별-」은 오타니 히로코의 「야마시나 펜션」 시리즈 제19권입니다.
「바람이 부는 길」부터 읽어주시면 더욱 재밌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야마시나 펜션」 시리즈는 홋카이도에서 펜션을 경영하는 가족과, 그들에게 찾아오는 사연 있는 손님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때론 진지하고, 때론 시원하게 사람들의 고민을 마주할 줄 아는 청정한 가족들로부터, 고단한 현실을 위한 영양제를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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