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MTOON

검색
완결

아저씨가 여●생에게 나쁜 짓을 가르치는 이야기

히사카와 하루

민감한 사춘기 한창때인 사쿠라 아유무는
부모나 친구와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해
고립되어 있었다.
유일하게 신뢰하던 사람은 검은 셔츠를 입은
질 나빠 보이는 수염 난 '아저씨'.
어느 날 밤, 아유무는 굳게 결심하고 말을 꺼낸다―.

"…아저씨. 나한테 나쁜 짓을 가르쳐 줄래?"

하지만 아저씨가 가르쳐 준 '어른의 놀이'는
순수한 아유무의 상상을 초월하는
'초과격'한 내용이었는데―?!